한인안전을 위한 제20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jpg 제20차 한인사건 종합대책회의가 2017.6.9(금) 10:00~12:30, 필리핀 경찰위원회(NAPOLCOM)에서 개최되어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하였다.

권원직 총영사와 Serapio 경찰위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동회의에는 필리핀 측에서는 경찰청 Apolinario 차장, Cascolan 정보부국장 등 10명, NBI Lavin 대변인, Torrevillas 검찰청 검사, 법원행정처 Camille Ting 변호사, 이민청 Arellano 정보국부국장, Candytan 송환팀장 등 5명, 마약단속청 Viray 수사관, 경찰위원회(NAPOLCOM) 위원 2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측에서는 총영사 및 영사 등 4명, 코리안데스크 1명, 강창익 한인총연합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다.

권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최근 출범한 한국 행정부도 한인의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권익증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당관과 필리핀 관계 당국간 2010년 6월부터 시작된 동회의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임을 설명하면서 금번 회의를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대화의 장으로 삼아, 한-필간 협조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대사관측은 의제발표에서 최근 카지노 불법사채업자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한 대처방안과 이민청 외국인수용시설에 수용된 한인들에 대한 송환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필리핀 측에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경찰청 차장 등을 포함, 필리핀 치안당국 관계자등은 납치사건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업무프로토콜을 제시하면서 대사관에서 사건 접수시 필리핀 관련기관에 먼저 신고를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향후에도 관련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밝혔으며, 외국인 수용시설에 수용중인 한인들에 대해서도 조속한 송환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21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는 주필리핀대사관의 주관으로 2017년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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