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부에서 연이은 한국인 마약사범 검거.jpg 지난 10일 12일, 한국인 마약사범이 세부시티에서 필리핀 마약단속국(PDEA-7)에 의해 연이어 검거되었다.

10일 검거된 손모씨는 마약류 알약을 복용한 혐의다. 현지 여자친구와 아얄라몰 부근호텔 투숙 중 룸서비스 직원이 마약류 복용 흔적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어 다음날 검거된 한국인은 김모씨로 마약소지 및 판매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투숙하는 호텔룸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호텔직원의 신고로 인해 단속이 이루어졌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 전쟁 선포 이후 세부지역의 경찰과 마약단속국은 자국인과 외국인 차별없는 광범위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세부 코리안데스크 심성원 경감은 "연말 연시를 맞아 마약류 관련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외국인의 신분으로 세부에 체류하는 한국인들은 불법적인 마약류의 소지, 판매, 복용 등을 절대 금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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