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한글학교 2018년도 신입생 모집 .jpg 초등대상, 한글 교육 및 우리 문화 배움터

2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부한글학교(교장 김낙준)에서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부 한글학교는 지난 1996년 11월 설립된 이후, 세부지역 교민 어린이들의 한글 교육 및 한국문화 전수의 배움터 역할을 자임해왔다.

세부한글학교의 2018년 학사일정은 현지학교의 학사 일정에 맞춘 6월 9일 입학식을 갖고, 매주 토요일 교육 일정이 시작된다. 학글학교의 입학자격은 세부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교민 자녀 및 국제결혼을 통한 2세 어린이, 그리고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을 포함해 만 3세부터 13세까지 가능하다.

유치부에서 초등교육과정까지의 유아, 어린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l 50분부터 4교시로 구성된 수업에 참여하여, 한국 국정교과서 교육과정 중 발췌한 수업을 이수할 수 있다.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놀이 및 미술 실습, 음악 실습 등 다채로운 예체능 수업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수업 속에서 자연스레 한글을 배우고, 우리 전통문화에 친근해 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세부한글학교 김낙준 교장은 “세부의 한국 어린이들이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주변인들이 더욱 많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영어를 생활어로 익히는 까닭이지요. 세부한글학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글과 문화 울타리 역할을 담당합니다. 비록 주1회 수업이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한 한국 어린이들이 한글학교에서 함께 교육을 받고 동질감을 익히면서 한글이라는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인으로서의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라고 한글학교의 의의를 설명했다.

세부한글학교의 수업료는 월 1,000페소, 3개월 등록시 2,500페소이며 다자녀 학비감면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아이들  교육을 담당할 교사도 상시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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