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비사야 지역 에이즈(HIV) .jpg

세부지방 구금 및 재활센터(CPDRC)의 5명 이하의 수감자가 에이즈(HIV)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지방 보건소(PHO)의 레네 카탄(Rene Catan) 소장은 수감자의 건강 상태를 알리기 위해 구금되기 전 수감자들에 대한 의료 기록을 제출해야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카탄 소장은 현재 세부지방 구금 및 재활센터의 에이즈 양성 반응자들은 약물을 복용 중이나 다른 수감자와 격리되어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감염자들을 분리시키는 것이 인권침해의 여지가 있어 주의 깊게 판단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7년 1월 기준 보건 당국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비사야 지역의 HIV 바이러스 감염자는 전국적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사야 지역의 HIV 감염건수는 해당기간 62건이며 이 경우는 전체의 7%를 차지하는 기록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의 기록은 지난해 1월 보고된 71건 보다는 낮아졌지만, 이 비율만으로 비사야 지역의 HIV 감연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HIV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 마약 등을 매개로 한 주사바늘 공유, 수유 및 수혈, 모자 관계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세부에서 HIV 감염 치료 허브로 운영되고 잇는 곳은 빈센트 소토 의료 센터와 세부 위생클리닉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을 통해 무료로 HIV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의 HIV 바이러스 확진자 중 임산부는 9명이었다.


■ 출처 SUNSTAR / 번역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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