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메트로 뱅크 17억 5천만 페소 사기대출 파장.jpg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은 지난 11월 28일 화요일 은행 직원이 저지른 17억 5천만페소 상당의 사기와 관련하여 메트로폴리탄 뱅크(메트로뱅크)에게 일시 영업중지를 명령했다.

중앙은행의 통화위원회(The Monetary Board)에 따르면, "적절한 감독을 수행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관리와 은행"은 일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추가적으로, 메트로뱅크는 리스크가 큰 보험성 금융상품 운영에 대한 자본금 44억 5천만 페소의 재원을 추가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이 요구사항은 지속적인 검토 대상이며 은행이 적절한 위험관리 조치를 취하는 결정을 내릴 때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뱅크가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이사회와 고위경영진이 책임에 대해 책임지고 명령에 대한 책임을 지며 해당지침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사기사건에 연루된 가해자가 혼자 단독으로 행동하고 그녀의 이익만을 위해 행해진 "단독 사건(Isolated Case)"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메트로뱅크 마카티 본사의 기업서비스 파트 전 부사장인 마리아 빅토리아 로페즈(Maria Victoria Lopez)는 2ㅣ난 7월 18일 약 10억 페소 상당의 가상대출을 발행한 혐의로 국립수사부(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에 체포됐다.

메트로뱅크는 또한 필리핀 중앙은행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자본금 44억 5천만 페소의 자본준비금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메트로뱅크는 "자산 2조 페소와 2천 100억 페소의 가치를 가진 우리는 44억 5천만 페소의 자본준비금을 따로 준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메트로뱅크는 "3/4 분기에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액수를 적극적으로 흡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성장 흐름으 ㄴ견고하며 연중 운영 성장률은 계획보다 상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트로뱅크의 자산은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1조 6,200억 페소로 자산 측면에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이다.
이번 사기 횡령사건에 대해 메트로뱅크는 고객 중 어느 누구도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은행운영은 평소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SUNSTAR / 번역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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