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TOEIC 시행 국가 중 우리나라의 TOEIC 평균 성적이 67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적 분석 대상 47개 국가 중 17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TOEIC 개발사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매년 전 세계 TOEIC 응시자들의 성적을 분석한 자료(Worldwide Report)를 발표하는데, 최근 발표된 2017년 자료에 따르면, TOEIC 평균 성적 1위는 캐나다(845점)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2위 독일(800점), 3위 벨기에(772점), 4위 레바논(769점), 5위 이탈리아(754점) 순이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1위 필리핀(727점), 2위 한국(676점), 3위 말레이시아(642점), 4위 중국(600점), 5위 대만(544점) 순이었습니다.
▶ 토익 및 토익 스피킹 성적, 카투사, 물론 주요 공공기관서 채용 시 활용
TOEIC 및 TOEIC Speaking 시험의 성적은입영 대상 카투사에 활용 가능해 예비 응시자들의 지원율을 높일 전망입니다. 카투사 지원 자격으로 TOEIC 780점 또는 TOEIC Speaking 140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2017년부터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과목이 토익, 토플(TOEFL), 텝스(TEPS) 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YBM어학시험 홈페이지의2018 주요 공공기관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활용 현황에 따르면, TOEIC 성적은 대개 600~800점 사이, TOEIC Speaking 성적은 120점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토익 응시자의 연령별 토익 점수는 △26~30세 집단이 639점으로 가장 높았고, △21~25세 617점 △31~35세 599점 △36~40세 573점 △41~45세 557점 △46세 이상 544점 △20세 미만 492점 순이었다. 토익 응시자의 직업별 평균 토익점수는 △무직 집단이 665점으로 가장 높았고, △직장인 집단은 558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다.
한국인의 토익 점수는 2013년 632점(30위), 2014년 646점(23위), 2015년 670점(18위), 2016년 679점(19위), 2017년 676점(17위)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SMEAG TOEIC 프로그램은 빠른 시간 내에 TOEIC R/C, L/C의 기초부터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실전 문제풀이 맞춤 전략을 제시합니다. 다수의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연구한 최신 경향의예 상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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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Raina Lee / SMEAG 글로벌 교육센터 R&D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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