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로스 세부 브랜치 1호점 오픈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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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력 필러, 보톡스와 피부관리 접목

지난 8일 오후 5시 A.S 포추나 J Center몰 건벤션홀에서 한국의 피부관리전문 기업 아마로스의 세부 브랜치 1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업체관계자와 한국의 한국교민과 피부관리 및 미용에 관심이 많은 잠재고객층 귀빈 13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전문업체의 피부관리 스킬과 함께 소개된 필러, 보톡스, 레이저 시술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아마로스 1호점은 필리핀 현지 사업자와 한국 아마로스 사업자가 공동투자로 지점을 개설했으며 세부 현지 회사명은 B&F Beauty World & Health Center Inc로 출범했다.

이번 오픈 세레모니에는 (주)아마로스 본사의 김선아 대표와 (주)JNL의 임성우 대표, 뿌띠성형 전문가인 이란인 Dr.Milani, 아마로스의 전문 스페셜리스트 2명등이 참석하여 회사 및 제품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Q&A 시간을 가지고 준비된 저녁식사를 모두 시작하였다.

Q&A 시간 질의해 나선 세부 현지 여성들은 레이저 시술을 통한 미백효과와 자외선의 관계, 그리고 필러를 사용할 경우 얼마의 기간동안 효과가 지속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 얼굴을 비롯한 전신 미용과 성형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저녁 식사 이후 아마로스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 중 지원자들을 선별하여 Basic Facial Mask Care, Dermarroller Skin Care, Hi-Fu Care, Filler Injection등의 트리트먼트 및 시술을 진행, 특히 필러 주사를 통해 순간적으로 얼굴의 결점이 커버되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이들의 탄성이 터져나오는 등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아마로스 세부 1호점은 J센터몰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무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이어간다. 쁘띠성형과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직장과 업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공격적 마케팅의 일환이다. 오픈 기념으로 기본 피부관리, 미백, 안티에이징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프로모 판매하고 있다.


■ 문의 032-261-8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