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의 으뜸은 치아 건강! 건강한 세부 생활을 위한 치아 지킴이
아무리 산해진미 맛있는 음식과 풍요로움이 주위를 둘러싸고, 일에서의 성취감이 최고조에 오른다 하더라도 만약 내 입안, 이빨에 문제가 있다면 그 흥과 멋을 누릴 손톱만큼의 여유도 갖기 어려울 게다. 그만큼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모든 맛이 죽을 맛이 된다. 세부의 생활은 여유롭기는 하지만 또한 한국만큼 건강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치과를 커피숍 가듯 미용실 가듯'. 예전 어떤 치과의사가 인터뷰 중 강조했던 말이다. 성인이 된 이후 치과를 커피숍 가듯 미용실 가듯 별일 없어도 들러 구강상태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것이 곧 장수의 비결이라 해서 고개를 주억이며 수긍했던 기억이 있다.
막탄 마리나몰에 자리하던 와우덴탈 클리닉이 A.S 포츄나 더 스페이스 몰로 이전 개원하면서 TOP덴탈 클리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TOP덴탈 클리닉의 이형재 원장의 생각도 같았다. "막탄 와우치과를 운영할 때 가장 많이들은 이야기가 '너무 멀어요' 였어요. 환자 아니 환자가 되기 전이라도 편안하게 클리닉을 왕래해야 하는데 '멀어서 불편하시겠구나'하는 생각을 늘상 가지고 있던 까닭에 큰 결심으로 치과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막탄에 거주하는 분들이 같은 말씀을 하셔서 죄송하긴 하지만요...(웃음)"
이원장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A.S 포츄나 중간위치에 장소를 선정하고 치과이름도 쉽고 익숙한 "TOP"으로 개명했다. 단지 이전과 개명만 한 것이 아니다.
치과 내에 파노라마 엑스레이와 CT 촬영기를 도입해 환자의 편리를 더했다. 대부분의 세부치과들은 치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파노라마 촬영과 CT촬영을 외부의 큰 병원에서 따로 찍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TOP덴탈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사실 치아는 소아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항상 관리하고 살펴봐야하거든요. 방문하기 편안한 공간이 되어 쉽게 자주 갈수 있다면 헤어컷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오래도록 건강한 치라를 관리할 수 있으니까요." 이원장은 교민들이 TOP덴탈 클리닉을 '치아치료공간'을 넘어선 '치아케어공간'으로 여기고 편안히 찾아오길 바란다며 활짝 웃었다.
TOP덴탈 클리닉은 이전 개원 기념으로 '미백치료 5,000페소' 프로모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 TOP덴탈클리닉 032-416-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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