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계약 위반으로 제소
교통 통신부가 경량 고가 철도(LRT) 1호선과 수도권 철도(MRT) 3호선 등의 일반적인 운행 역의 건설 위치를 아얄라 재벌이 경영하는 성업몰 트라이노마의 인접지로 결정함에 따라 슈마트 프라임 홀딩스는 3일, 계약 위반이라며 결정의 취소를 요구하고 파사이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
SM에 따르면, 2009년 교통부와 SM 시티 노스 인접지에 공통 역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투자 등록 37% 증가
경제 구청(PEZA)에 따르면 1월~5월까지 투자 등록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014억 7,600만 페소라고 밝혔다.
특히 제조업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계 기업의 투자가 특히 많다고 한다.
▲ IBM, 재해 대책 센터 설립 협력
컴퓨터 업체인 IBM과 과학 기술부는 4일 수도권 케손시 딜리만의 정보 통신 기술 사무소에서 회사가 무상으로 제공한 최신 정보 기기를 설치한 재해 대책 센터의 피로연을 실시했다. 과학 기술부를 비롯한 정부의 재해 대책 관련 부처간 조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으로 IBM은 통상 통신 시스템등을 제공하고 향후 2년간 기술 이전도 실시한다.
▲ 은행 영업시간 설정 자유롭게
중앙은행은 최근 시중 은행의 영업시간을 각 은행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통지를 냈다.
지금까지 주 5일, 1일 최소 6시간 영업을 의무화로 보통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시간 등의 변경은 각 행이 사전에 중앙은행의 허가를 얻게 되었다.
통지에 따르면 시중 은행은 개점, 근무 시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중앙은행에 변경을 통보하면 된다.
▲ 엡손, 프로젝터 시장 1위
일본의 프린트 대기업 엡손이 필리핀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국제적인 시장 조사 회사 퓨처 소스 컨설팅이 발표했다.
▲ 경제 성장 감소세로 돌아서나
미국 투자 은행사인 JP 모건 체이스의 이코노미스트는 필리핀의 2014년 국내 총생산 성장률 예측을 6.6%에서 6.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세수 침체와 국민 1인당 소득 상승률이 부진한 것이 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 외국 차입 한도는 50억 달러
중앙은행은 2014년도 해외 금융 시장에서 차입금 한도를 50억 달러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이다. 12년의 상한은 85억 달러였다.
▲ 대통령, 신도시 개발 외자 사업 인정
기지 전용 개발국의 카사노바 국장은 최근 루손 지역 팜팡가주에 계획된 신도시 종합 개발 계획에 대하여, 그린시티의 제1기 사업에 입주하는 외국 기업에 의한 주거 및 상업 지역 개발 산업의 100% 소유를 아키노 대통령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 클라크에 UP 분교 건설
기지 전용 개발국과 국립 필리핀 대학(UP)은 최근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특별 경제 구내에서 구상된 신도시 클라크 그린 시티에 UP 글로벌 캠퍼스를 건설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했다. 새로운 캠퍼스는 과학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해외에서도 많은 인재를 모은다. 필리핀은 UP 이외에도 해외의 유력 대학을 유치할 방침이다.
▲ 말레이시아 은행 대기업 필리핀 진출?
말레이시아의 주요 은행 CIMB가 확대상업은행 중견에서 유력 사업가 루시오 탄 씨가 소유한 필리핀 국립 은행(PNB)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CIMB는 지난해 상업은행 준견 뱅크 오브 커머스 인수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 네슬레가 필리핀 사업 확대
다국적 기업 네슬레는 최근 루손 지역 Batangas 지방 타나우안 도시의 공장(사업비 50억 페소)를 2배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확장 후 필리핀 사업의 규모는 회사의 전세계 지역 중에서도 10위권이 된다고 한다. 이 회사는 100년 전에 필리핀에 진출했다.
▲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관 건설
슈마트(SM) 그룹의 부동산 개발은 최근 '쉬 하우스'나 '쿵푸팬더'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드림 웍스 애니메이션 사와 공동으로 테마관 '드림 플레이'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수도권 빠라냐케 도시에 건설 중인 대형 카지노 시설에 병설한다.
(자료제공 : 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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