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 골든픽 '무료 법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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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저녁 6시, 아얄라 골든픽 호텔 20층에 새롭게 문을 연 'G&G' 무료 법률 상담소가 그랜드 오픈식을 했다.
G&G 무료 법률 상담소 소장, 전형준 씨는 "G&G 마닐라 사무실을 2005년 오픈해,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승소율 100%로, 민형사 사건, 이민국 관련 업무에서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현재 마닐라 사무실에는 파트너 변호사 5명, 사무장 및 파트별 매니저 2명, 스텝 5명이 업무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세부 브런치는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로, 브런치를 내기로 하자마자 라프라프 소재 로펌과 조인 벤처를 맺었다. 바로 움직일 수 있는 변호사가 5명, 직원이 모두 6명이다."라고 밝혔다.
G&G 무료 법률 상담소 전형준 소장은 "오랜 경험으로 법률 상담에 전문이 됐다. 우리 법률 상담소는 실제적인 해결 능력을 갖춘 실행자들과 연계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 내는 노하우가 있다. 하지만 업무의 90%는 무료 법률 상담이다. 외국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한국의 법으로 해결 안되는 일이 좀 많은가?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크고 작은 송사에 휘말릴 일은 많다. 하다 못해 디포짓 문제나 외국인으로 체류하며 생기는 많은 법적인 문제들...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은 일이 있을 때, G&G에 전화할 것을 권한다. 누구보다 신속하게 친절하게 상담해 줄 것이며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누구보다 빨리 움직일 것이다. 그것이 10년 노하우다."고 말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필리핀 체육협회 회장님, 경제인 연합회 강사님 등 마닐라에서 사업하시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