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제 단신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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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 양극화 지지

로베르토 데오캄포 전 재무장관은 최근 미국 워싱턴 공항 양극화 개발(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국내 공항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기준으로 마닐라 공항과 클라크 국제공항의 동시 개발을 제안했다.
수도권의 관문 클라크 국제공항의 정비를 진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마닐라 공항의 확장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미국 기업이 추가 투자

미국 버지니아 주에 본사를 가진 에너지 기업 AES사는 최근 루손 지방 잠발레스 주 화력 발전소(발전량 1200메가와트)의 강화에 12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 마늘값 급증

농업, 식품 위원장 빌랴 의원은 지난 9일 농무부 등 관련 정부 기관에 마늘값 상승 요인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마늘 가격은 1킬로에 180킬로하던 것이 한주만에 290페소까지 올랐다.

▲ 독일, 취업 활동 지원 검색 서비스

독일 정보 기술 기업, ISI 원거리 무역 회사는 5일, 필리핀 위업 활동 지원 검색 서비스, JobMatch.pro의 운용을 개시했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의 기술 및 자격에 대한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게재하고 있으며 구직자는 기술 등의 키워드로 기업을 검색할 수 있다.

▲ 뉴질랜드와의 제휴 강화

뉴질랜드 IT 기업과 재계 관계자가 최근 필리핀에 여러 합작 사업 계약과 연계 협정 합의를 체결했다. 의료 정보 관리 회사 오리온 코퍼레이션이 필리핀 의료기관인 메디컬 시티와의 합작 사업에 합의했다.

▲ LTR 연장사업으로 증가금 제안

5월 28일 행해진 경량 고가 철도(LRT) 1호선 남부 연신사업(11.7킬로미터) 입찰에서 유일하게 응찰한 아얄라 사와 메트로퍼시픽 투자 회사로 이루어진 기업 연합체는 이번에 발주주체의 교통 통신부에 대해 제시한 건설비 이외에 93억 5000만 페소의 곱절의 증가 금액의 지불을 제안했다.
국가 경제 개발청(NEDA) 이사회는 기업 연합체가 제안한 정부의 이익 배분율 등의 조건을 심사 중이다.

▲ 담배 부과금 징수 누락 156억 페소

영국의 싱크 탱크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를 필리핀 필립 모스리 포츈 회사에서 위탁을 받아갔다. 연구에 따르면 담배 세금의 징수 누락이 13년에 156억 페소에 달하고 있다. 필리핀은 지난해 담배세를 대폭 인상했지만, 흡연자는 정규의 세금을 지불하지 않는 업체가 제조한 저렴한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계 반도체 기업, 사업 확장

한국계 반도체 제조 기업의 STS 세미 컨덕터의 필리핀 자회사는 최근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특별 경제 구역에서 조업하는 제조 공장의 확장에 1억 42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이미 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PC용 메모리 IC의 연간 생산수를 6000만 개에서 6500만 개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 일식 체인 고전

레스토랑 체인 업체인 맥스 그룹 경영진에 따르면, 이 그룹이 최근 인수한 레스토랑 체인 10개 브랜드 중 채산성이 있는 피자 체인 "옐로 캡"과 팬케이크 전문점 "빵 케이크 하우스" 2개 브랜드다.
일식 체인 "테리 야키 보이"는 일식 레스토랑의 신규 창업이 잇다르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미겔 총 수익 17% 증가

복합 대기업 산미겔 사의 앙 사장은 최근 연례 주주 총회에서 발전 및 석유 정제, 고속도로 운영 및 항공사 등 회사의 신사업의 호조로 매출이 성장해 2014년도 연결 총수입이 13년도의 7480억 페소에서 17%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외국인 직접 투자 80% 증가

10일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3월의 외국인 직접 투자 순 유입액은 4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특히 외자 기업의 필리핀 자회사의 주식 투자와 추가 투자분 2억 7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의 3800만 달러에 비해 약 8배 증가했다. 1~3분기에 18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 신차 판매가 사상 최대

필리핀 전국 자동차 공업 협회(CAMPI)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5월 가맹업자에 의한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1만 9598대로 확대하고, 동 산업 협회의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1월~5월 신차 판매 대수는 8만 93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자료제공 : 코리아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