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참치의 고향 제네랄 산토스에서 당일 직송된 태평양 참치 참맛
세부에서 유일한 '통참치 해체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바다참치'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다닥 사거리 안쪽에 자리했던 바다참치가 마리바고 대로로 옮겨오며, 고객 100명 수용이 가능한 너른 공간으로 단장했다. 건물 야외에도 수조를 직접 바라보며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자리를 마련해 한국에서 보던 해산물 전문 포차와 같은 '술맛 당기는' 분위기 공간을 연출햇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바다참치는 매주 금요일 제네랄 산토스에서 직송된 통참치를 해체하며 부위별 신선한 참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해산물 전문점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통참치 해체쇼는 세부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매주 화, 금, 토 3회로 이벤트를 늘렸다.
"기존 공간이 30~40명까지 밖에 수용하기 어려워, 밀려오는 예약에 비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고객들께 더욱 편리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해체쇼에서 선보일 참치도 50Kg급 이상을 선택할 수 있어, 앞으로 참치의 맛과 품질에서도 더욱 고객 여러분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크리스 실장은 앞으로도 참치의 고향 제네랄 산토스에서 당일 직송된 태평양의 기운을 담은 신선한 참치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다참치 0917-55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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