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새 지폐 전환, 구지폐 사용은 올해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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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지난 2월 아키노 현 정권 하의 2010년부터 도입을 시작한 신권의 교환을 완료하기 위한 일정을 발표했다.
현재 유통되는 구 지폐의 사용기한은 2015년 말까지로 시중 은행 등에서 구 지폐에서 새 지폐로 교환 접수는 2016년 말까지로 정해져 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유통되는 구권지폐 6종(20, 50, 100, 200, 500, 1000페소권)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제품구매 및 상거래에서의 지부에 유효하지만, 그 이후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중앙은행과 그 지점 확대 상업은행, 저축은행, 지방은행, 협동조합 은행 등에서 새 지폐로 교환이 가능해지는데, 수수료 등은 없다.

2015년 말까지 구권 상거래 가능
2017년부터 기존 구권지폐 완전 무효화

이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터 기존 구권지폐는 완전 무효화된다. 일부 구권 지폐는 이미 발행된 지 30년 가까이 지났다.
중앙은행은 또한 이 기간에 국내 금융기관에서 수행할 수 없는 구 지폐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 해외 근로자(OFW)는 중앙은행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보유지폐 등록(2015년 10월 이후 접수)을 하면 1년간 중앙은행의 새로운 지폐로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지폐는 위조지폐 대책으로 2010년 말에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