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제 단신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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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건설 정부에 요청

필리핀 경영자 협회(MAP)의 교통 인프라 위원회의 야프 대표가 에드사 대로에 지하철도를 건설하는 대통령령의 포고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알멘드라스 내각 장관을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 책임자로 대통령 고문으로 임명하도록 요구했다.

▲ 증권 거래소의 기술 책임자 사임

증권 거래소의 최고 기술 책임자가 사표를 제출했다. 6월 18, 24, 25일의 3일간에 걸쳐 몇 시간 씩 증권 업무가 정지된 문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시캇트 거래소 회장은 25일 투자자들에게 사과했다.

▲ 은행 대출 13.5%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시중은행의 대출 잔고는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한 4조 4600억 페소로 증가율은 전월 14.5%에서 감소했다.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제조업 수출이 13.4% 증가한 4조 1000억 페소.

▲ 아틀라스 광산 적자

아틀라스 콘솔리 데이티드 마이닝 앤 디벨롭먼트사는 28일 올해 상반기(1~6월)의 수지가 6억 1100만 페소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의 9억 8900만 페소의 순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총 수입도 53억 페소와 같은 39% 감소했다. 소유 그리광산 칼멘 구리사의 산출이 장마와 산사태로 13% 감소한 것등이 영향을 미쳤다.

▲ GPS 시험설치

장거리 전화(PLDT)는 수도권과 리잘 주를 잇는 버스 운행 업체 중견 G 라이너와 제휴하여 회사가 소유하는 약 100대의 버스에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를 설치하고 운행 속도를 감시하는 파일럿 사업을 시작한다. 육상 운송 사업 허가 조정위원회(LRFRB)가 추진하는 버스 사고를 줄이기 위한 GPS 속도 감시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수도권에서 시험 운용을 개시한다.

▲ 공항 고속도로 건설 늦어져

필리핀 내 패스트 푸드 체인 최대사인 졸리비 푸드에 따르면 산하의 점포 수를 6월 말 시점에서 국내외 3민관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닐라 공항 고속도로 사업(5.4KM)의 건설이 늦어져 11월에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의 부분 개통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공사를 하청 받은 DM 콘슨히 사의 모회사 DM 홀딩스가 밝혔다. 사업은 산미구엘 사가 수주. 정상회의 때까지 공항~수도권 파라냐케시 카지노 특구의 일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 도쿄 미쓰비시와 대출 계약

아보이티스 재벌의 지주 회사 아보이티스 번드 벤처 회사(AEV)는 증권 거래소의 프랑스의 시멘트 제조 파라즈의 필리핀 자회사를 인수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쿄 미쓰비시 UFJ 은행과 총액 4억 달러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자회사 인수는 2015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AEV 사는 전력과 부동산, 음식과 은행 부문 이외에 인프라 기간 산업에도 사업을 전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