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과 K-Pop으로 혼합된 KPub BBQ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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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 위치해 있던 KPub BBQ가 세부 Ayala에 입점했다는 소식을 내었다. KPub 식당은 한국 음식을 중점을 두고 K-Pop음악을 주제로 하였다고 한다.

Ayala 스타벅스 입구에 위치한 식당은 600m2의 크기와 6개의 VIP 룸, 흡연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350명에 달한다고 한다.

다른 뷔페식 식당과의 차별점은 3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한 K-Pop 뮤직 비디오 상영등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좀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며 규모면에서도 세부에서 가장 큰 한국 식당이라고 알렸다.

4종류의 패키지 음식의 가격대는 499~999페소이며 한국식 치킨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KPub 식당은 지난 12월에 오픈하였고 고객의 구성비는 70%가 현지 혹은 외국인이고 30%는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마닐라 지점의 80~90프로의 손님이 필리핀 사람으로 인기가 많다고. 세부에 세 번째로 입점한 KPub은 올해 Glorietta 쇼핑몰에 네 번째 식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