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대한민국을 더욱 가까이... 컨테이너 물류 가장 싸고 가장 빠르게!
세부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이원장은 요즘 치아 모형을 뜰 때 반드시 필요한 석고를 한국에서 들여오고 있다. 전에는 세부 현지에서 물건을 조달했었는데, 석고의 품질이 한국의 것만 못해 불만을 가져왔었다. "이의 형태를 본뜨는 것이기 때문에 입자도 곱고 내구성도 뛰어나야 하는데, 현지의 석고 품질이 원하는 퀄리티를 받쳐주지 못하더라고요. 석고 자체는 비싼 것이 아니지만, 워낙 무겁고 또 물류비가 제품가격보다 비싼 탓에 한국에서 들여와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방법이 없었죠. 지난해부터는 J컨테이너로지스틱(이하 J물류)를 통해 한국서 전량들여오고 있어요."
막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사장은 최근 한국에서 식자재를 바로 들여오는 재미에 빠졌다. "세부에서도 필요한 식자재 공급을 받을 수 있지만, 한국이 더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있잖아요. 세부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하지만 물류비가 워낙 비싸니 한국서 들여올 생각은 잘 못했었죠. 그런데 J물류를 알고 나서는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이나 다소 가격차이가 큰 식자재들은 직접 한국서 주문해요. 기존에는 한달 이상 걸렸는데 J물류는 선적후 3주 만에 물건을 받을 수 있으니 구매물품을 계획적으로 주문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앗! 단점도 있어요. 물류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보니 별로 필요하지 않았던 것도 충동구매를 하게되더라구요! (웃음)"
세부에 커피전문점을 준비 중인 시아씨도 커피숍 개점에 필요한 초도 물품들을 J물류를 통해 들여왔다. 첫 시작인 만큼 공수물량이 많았던 그녀는 20feet 용량의 컨테이너를 이용했다. "한국에서 물건들을 제가 직접 포장해 컨테이너에 싣는 것까지 보고, 세부로 들어와 기다렸죠. 제가 실어보낸 그대로 얌전하게 도착한 물품들이 얼마나 반갑던지... 게다가 J물류 사장님한테 연락이 왔어요. 20feet에 물건이 가득 차지 않았다고, 그래서 가격을 조금 깎아주시겠다고요.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사업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제가 운영할 커피숍도 잘되고, J물류도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약 1년전 문을 연 J물류가 한국과 세부를 잇는 컨테이너 물류에 반가운 변화의 바람을 전하고 있다.
J물류는 한국-세부간 컨테이너 운송을 진행하는 해상물류로 라면박스(55cm X 36.5cm X 25cm)당 600페소라는 혁신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주문한 물품을 목적지까지 배달(배송비 300페소 별도 / 1~10box까지 균일 배송비)해주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1개월 이상 소요되던 배송기간도 3주로 단축시켜, 물류 배송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해졌다.
J물류가 이렇듯 기존보다 확~ 저렴해진 가격과 기존보다 쑥~ 단축된 기간에 물류배송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었던 까닭은 혁신에서 비롯되었다.
"기존 컨테이너 물류들은 대부분 마닐라를 경유해, 세부로 들어오다보니, 비용과 시간면에서 더욱 코스트가 높았습니다. 그 과정을 바꾼 거죠. 인천에서 바로 세부로 들어오는 직접 운송 루트를 개발해, 거리와 비용을 줄임으로서 소비자들게 더욱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J물류 유경선 이사의 설명이다.
J물류는 세부에서 물류 운송과 함 윈도우 블라인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사실 J물류 탄생의 배경에는 윈도우 블라인드 사업이 있었다. "저희 블라인드는 한국에서 원단을 수입해, 현지 제작하여 필리핀 전역 약 100여개의 대리점에 납품하고 있는 규모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번 원단 수입을 위해 정기적으로 매달 2~3회씩 컨테이너를 한국에서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컨테이너의 빈 공간에 한국 교포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고, 그 결과 J물류가 탄생해 첫돌을 지내게 된 거죠."
J물류는 보다 빠르게 보다 저렴하게 한국과 세부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미 한국에서 물류 배송을 자주 받아야 하는 사업체들 사이에서 J물류는 비중있는 운송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J물류는 이 여세를 몰아 사업체는 물론 각 가정 단위 개인 소비자들에게도 한국과 고객을 잇는 다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용량의 컨테이너 배송은 물론, 라면박스 하나의 소량 물건이라도 그 속에 담긴 고객의 마음을 읽겠습니다. 한국에서 물건을 보내는 분의 마음과 세부에서 받을 분의 마음을 담아, 고객 여러분의 물건을 여러분의 손 안에 정성스럽게 배송하는 책임있는 J물류가 되겠습니다!"
■ J 컨테이너 로지스틱스 0915-970-509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