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필리핀 경제성장이 아세안 경제 선두할 것"
・IM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필리핀 GDP 성장률을 2016년은 6%로, 2017년은 6.2%로 예상, 이는 아세안 5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
-필리핀을 제외한 아세안 5개국은 인도네시아(4.9%, 5.2%), 말레이시아(4.4%, 4.8%), 태국(3%, 3.2%), 싱가포르(1.8%, 2.2%)
・높은 공공 소비, 투자 성장, 낮은 실업률 및 유가, 송금액 증가에 의한 민간 소비 활성화 등 지속적인 국내 수요의 강세가 필리핀 경제 성장을 이끄는 큰 요인으로, 순수출의 부진을 충분히 상쇄가능하다고 예측
・또한, IMF는 2016년 및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이 5.3%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는 총 세계 경제성장의 2/3을 차지하며 세계성장의 엔진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
・IMF 아시아패텽양국 이창용 국장은 지역 경제가 세계적인 경제 상황 및 중국 경제의 재균형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시리질 소득 증가, 거시 경제 정책 등에 의한 내수 수요느느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그러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선진국의 성장저조, 신흥국 시장 둔화, 세계 무역 약세, 낮은 물가 및 불안정한 세계금융시장 등 외부 리스크로 인해 높은 부채와 같은 국내 경제의 취약점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중국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의 과도기, 지정학적 긴장, 자연재해 등이 무역 및 국내 수요 침체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도 낮은 물가, TPP 등의 무역협정 등으로 인해 실제 경제 성적은 전망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언급
※ 출처 : Manila Times(2016.5.4)
▲ 필리핀 투자청・재정부 TIMTA IRR 박차
・필리핀 투자청 및 재정부는 투자관련 정부 기관이 투자 인센티브 운영 및 투명성 법(TIMTA: Tax Incentives Management and Transparency Act) 이행을 위한 시행령(IRR)을 70% 완성하였다고 밝힘
・Rodolfo 통상산업부차관은 1.19일 투자청이 IRR 초안을 작성하였으며 투자진흥청(IPA) 및 투자청, 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경제개발청으로 구성된 워킹그룹내에서 협의를 진행하였고 정확하고 최신정보를 반영하는 규정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 경주를 밝히며, 불필요한 절차적 어려움이 투자자에게 전가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추자청과 재정부는 5.6일 만남을 통해 아래 IRR 관련 미해결 이슈들에 대해 논의
- IPA가 기업에 제출해야 하는 구체적 정보 및 자료
- IPA가 BIR에 제출해야 하는 구체적 정보 및 자료
- BIR이 BOC 및 DOF에 제출해야하는 구체적 정보 및 자료
- IPA가 NEDA에 제출해야 하는 구체적 정보 및 자료
- 소득세 면제(Income Tax Holiday) 신청관련 BIR의 평가
- NEDA가 수행하는 손익분석 등
・Rodolfo 차관은 투자청이 소득세면제 신청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진 것(EO 266)이므로 IRR에 포함된다고 언급
・동 차관은 의회에 IRR 작성 기간 연장에 대한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
※ 출처 : Manila Bulletin(2016.5.8)
▲ 필리핀, 의료관광국 8위 기록
・국제건강관리연구센터(International Healthcare Research Center) 및 의료관광협회(Medical Tourism Association)의 2015년 세계 의료관광국 순위에 따르면 필리핀은 8위를 차지하며
- 의료관광에 가장 적합한 경제, 치안, 문화적 환경 및 의료비용을 고려했을 때, 캐나다가 1위를 차지하였고 영국, 그 다음으로 이스라엘, 싱가포르, 코르타리카, 이태리, 독일, 필리핀 순
・필리핀 의료관광은 매년 8만명에서 25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3년 66백만 불, 2014년 1.45억 불의 시장을 형성
※2014년 세계 의료관광시장은 4,386억 규모
- 중국, 일본, 한국, 대만, 스리랑카, 태평양 섬국가, 호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걸프국가 출신 의료관광객들이 필리핀을 찾았으며 해외 필리핀인 이주노동자들 또한 필리핀의 의료서비스를 선호
・필리핀 관광부, 보건부, 통상산업부, 투자청은 필리핀 의료관광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족, △ 스파 등 건강 서비스를 위한 관광객, △ 가벼운 의료 서비스를 찾는 의료 관광객(Medical Tourist), △ 특정한 의료 서비스를 목적으로 오는 의료 여행객(Medical Travelers), △ 해외 필리핀 노동자, 외국인 근로자, 은퇴자 등 국제 의료 환자(International Patients), 그리고 △ 동 관광객들의 동반자 등 5개 의료 관광객 유형을 구분하여 의료관광 로드맵을 마련
※ 출처 : Manila Bulletin(2016.5.10)
▲ 3월 수출 작년 동기 대비 15.1% 감소
・필리핀 통계청(PSA)은 2016.3월 수출이 2015년 동기 대비 15.1% 감소, 1/4분기 수출 또한 8.4% 큰폭 감소하였다고 발표
※2015년 3월 및 1/4분기 수출은 2014년 대비 각각 3.1%, 1.02% 증가한바 있음
・필리핀 10대 수출품목 중 7개 품목의 3월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최대 수출 품목(51.1%)인 전자제품들은 2015년 3월 대비 1% 증가, 1/4분기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 감소 품목은 의류(-52.2%), 화학품(-40.7%), 금속부품(-29.8%), 기계 및 수송장비(-25.9%), 전자장비 및 부품(-25.4%), 기타 제조품(-24.5%) 및 점화코일(-16.2%)
・제조품 수출은 3월 총 수출의 87.3%를 차지하나 2015년 동기 대비 11.1%감소.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경제전문가 Ng은 이에 대해 일본 및 중국등 아시아지역의 침체된 수요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 일본은 필리핀의 최대 수출시장(21.5%)이나 작년 대비 수출 실적이 13.6% 감소하였고 4대 수출시장인 중국 또한 23.4%감소
・국가경제개발청(NEDA)은 한편, 세계경제 침체 및 필리핀 주요 통상 파트너 국가들의 성장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다 넓은 수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 출처 : Business World(2016.5.11)
■ 주필리핀대사관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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