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s Aumentado (Bohol, 2nd District 책임자)는 세부-보홀의 다리로 두 지역의 경제가 크게 발전을 할 것이라며 제안을 했다. Aumentado, 보홀 이사회 회원 Nino Boniel 그리고 보홀 and District의 시장들은 퀘스트 호텔에서 진행된 "Bohol 2nd District Development Framework"(Bohol 2nd Distrct 발전 체계) 회의에 참석했다. Aumentado는 세부와 보홀을 편히 다닐 수 있게 다리를 건설할 경우, 태풍으로 인한 항해 취소로 승객들이 발목잡혀 있을 일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1,000톤이 넘는 선박은 필리핀 기상청에서 태풍 시그널 넘버 1을 발표할 경우 항해가 불가능하다. 필리핀 기상청에서 의미하는 시그널 넘버 1이란 태풍이 36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운영에 제약을 준다는 말이라 풀어 설명했다.
Aumentado는 다리를 건설하게 된다면, Cordova를 통해 Jetafe 그리고 Bohol로 통하는 다리를 건설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아버지이며 Bohol 전 주지사였던 Gov. Erico Aumentado가 제안했던 내용이라고 전했다.
Aumentado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Regional Develpment Council(RDC:지역발전이사회) 7에서는 추천이 된 상황이나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NEDA: 국가경제&발전국)에서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전 Cordova 시장 Adelino Sitoy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해 무척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곧 막탄-세부를 잇는 제 3교인 Cebu-Cordova 다리와 함께 보홀-고르도바를 잇는 다리 건설은 비사야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프로젝트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Boniel, Bien Unido의 시장은 이 다리가 건설된다면 보홀 지역 주민들과 세부 지역 주민들은 더욱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화물들도 선백 대신 차로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 SUNSTAR / 번역 정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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