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바닐라드 타운센터(BTC) 소재 초이시티에 가면 막탄 뉴타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막탄 뉴타운의 분양을 맡고 있는 메가월드가 설명회를 연 것이다.
행사는 초이시티 1층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면, 촤석을 지정받을 수 있다. 최석이 없을 경우는 스탠드 형식으로 뷔페를 즐기며 설명회에 참여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원하는 인원 만큼 뷔페를 즐기며, 새로운 '황금알'로 급부상 중인 막탄 뉴타운에 콘도를 장만하거나, 사업장을 장만하는 전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메가월드의 브라이언 과장은 "한국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현재 뉴타운에 입점 혹은 입주를 문의하는 한국 교민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메가월드는 한국 교민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는 아직 갖추고 있지 않지만, 친절하게 설명하고 책임지고 끝까지 관리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콘도미니엄들이 분양시에 약속한 것들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아, 원성이 많은 줄로 안다. 외국인이 유일하게 소유할 수 있는 콘도미니엄의 판매를 메가월드는 중요하게 생각하며, 필리핀에서의 명성에 어울리게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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