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rk Island Resort & Waterpark,

Jpark Island Resort & Waterpark, panglao Bohol 착공식 성료.jpg

1400개 객실  9개 풀 갖춘 아시아 최고 워터파크로~

Jpark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가 보홀에 그 두 번째 신화를 탄생시킨다. 1400객실 규모, 9개의 풀장과 3개의 대형 워터슬라이더를 갖출 Jpark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팡라오 보홀은 세부 Jpark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규모 2배의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보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예정이다.

지난 14일 Jpark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팡라오 보홀의 착공식이 개최되었다. 보홀 Jpark는 7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3개의 객실빌딩, 40개의 빌라동, 9개의 수영장과 부대시설을 갖춘 명실공이 필리핀 최고의 워터파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그 첫 삽을 떴다.

이날 행사에는 저스틴 우이(Justin Uy) Jpark 회장과 제이슨 우이(Jason Uy) 대표이사, 조현서 한국마켓 지사장, 차리토 플라자( BGen. Charito B. Plaza) PEZA 청장 및 제너럴(군장성), 에드가 차토(Edgar M. Chatto) 보홀 주지사, 루이지 퀴숨빙(Luigi Quisumbing) 만다웨 시장, 파즈 라다사(Paz Corro Radaza) 라푸라푸 시장 등 Jpark 관계자와 필리핀 정제계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필리핀, 한국, 일본 미디어팀들이 취재에 동참해 새롭게 탄생할 Jpark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팡라오 보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착공식은 먼저 국민의례 이후 저스틴 우이 회장의 기념사로 이어졌다.
“오늘 저희는 여러분이 저희와 함께 Jpark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팡라오 보홀의 착공식에 함께 해주시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Jpark는 필리핀 최고의 워터파크 리조트로서 항상 최고의 만족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홀에 두 번째 리조트를 건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보홀 자체가 갖는 청정의 아름다움과 관광지로서의 다양한 테마가 천혜의 자연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보홀은 돌고래와 고래상어의 유영루트,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필리핀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안경 원숭이와 초콜릿 힐스로 이미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이러한 보홀에 휴양과 레져, 편의, 대규모의 숙박 및 컨벤션센터를 갖춘 우리 리조트의 건설은 보홀을 더욱 세계적인 관광 포인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오늘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021년까지 첫 단계를 확인할 수 있고, 5년 이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리조트에서는 1,400개의 객실, 컨벤션 센터, 스포츠 클럽, 다양한 식음료장, 신나는 수상 레저, 어린이 놀이터,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Mactan의 워터슬라이드 그 이상을 선보일 것입니다. 맞아요, 2018년에는 Jpark는 더욱 더 성장할 것입니다. Jpark 막탄 세부도 현재 260개 이상의 추가 객실이 공사 중이며, 기존 568개의 객실을 업데이트하고, 1,400명의 게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을 단장했습니다. 성경구절을 인용해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너희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주님께 맡겨라. 그러면 주께서는 너희의 계획을 세우실 것이다.’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이 가슴 벅찬 순간을 함께 공유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어 타임캡슐 매립과 시삽 행사가 이어졌다. 타임캡슐이 매립되고 시삽이 이루어진 터는 앞으로 1년 후 워터파크가 들어설 공간이다.

바다를 내려다보는 그곳에서 Jpark 워터슬라이더를 능가하는 높은 슬라이더를 오를 때 감상하게 될 새하얀 비치와 파스텔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은... 생각만으로도 벅찬 아름다움이 그려진다. Jpark 보홀을 찾는 전 세계인들은 이곳에서 잊지 못할 인생풍광 중 하나의 컷을 가슴에 담게 될 것이다.

Jpark 아일랜드 리조트는 세부에서 가장 돈돈한 한국 마켓과의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서 한국지사장은 “현재 Jpark 세부의 경우는 70%가량을 한국마켓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져, 휴양, 숙박 모든 것이 가능한 복합리조트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취향을 적격하게 맞추고 계속 업그레이드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물론 Jpark 보홀의 경우는 세부 시장과는 많이 다릅니다. 중국마켓이 강세를 띄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올 하반기 보홀 국제공항의 개항과 함께 보홀 직항이 늘어나고 이미 세부를 방문했던 한국 관광객에게 보홀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노력에 따라 Jpark 보홀도 60% 이상의 한국마켓 점유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Jpark 보홀과 보홀섬의 무궁무진한 관광지로써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제이파크 보홀과 함께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질 보홀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늘 착공식을 갖은 제이파크 팡라오 보홀이 언제쯤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될까요.
우리는 2019년까지 워터파크와 40개의 빌라 객실동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듬해에는 300개 객실 규모의 첫 번째 빌딩을 완공할 예정이고요. 전체 완공은 5년을 바라봅니다. 제이파크 보홀의 건설은 보홀 정계와 관광청, PEZA 등 많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행정적 문제가 원활하게 지원된다면 제이파크  보홀은 매순간 놀라운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제이파크 보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것입니까?
필리핀 아니 아시아 최대 최고의 워터파크입니다. 현재 제이파크 막탄 세부가 필리핀 최대의 워터파크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홀이 그 2배 이상의 규모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가 바뀔 것입니다.(웃음) 또한 캐릭터 객실도 구상중입니다. 캐릭터룸은 제이파크 보홀의 독창적인 이미지로 부각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국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한국은 오랜 저의 친구입니다. 우리 그룹의 모회사인 PRO FOOD가 망고사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한국 특히 롯데칠성(웃음)은 우리의 오랜 파트너였습니다. 제이파크 리조트를 찾는 한국 고객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업그레이드합니다. 그 한 가지 예로 제이파크 로비라운지 메뉴 중 소맥(소주와 맥주)을 들 수 있습니다.(웃음) 제이파크는 한국 고객들에게 낮설음이 아닌 편안하고 익숙한 서비스와 이국적 아름다운 풍광과 향취를 함께 선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