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작업이 끝난 뒤,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의 활주로가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막탄-세부 국제공항의 스티브 딕디칸(Steve Dicdican) 실장은 활주로 수리가 21일 동안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5시간 동안 폐쇄를 했던 21일간의 아주 열정적이었던 프로젝트였다. 이 나라에서 누구도 이러한 것을 해내지 못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모른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했고 이 일을 제대로,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딕디칸 실장은 전했다.
짖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진행한 시공사 4곳을 포함해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그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활주로 운영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딕디칸 실장은 교통 체증에 갇혀 있는 것을 피하려면 공항에 일찍 도착해 달라고 승객에게 부탁했다.
영국의 항공 여행 정보기관이 선정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시간을 잘 지키는 공항 9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딕디칸 실장은 기쁨을 표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터미널을 가졌는데, 이것은 비행기 주차 공간이 더 많아지고 승객들을 위한 공간이 더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SUNSTAR / 번역 현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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