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여 737.50페소로 인상을 원하는 노동자 연합

일급여 737.50페소로 인상을 원하는 노동자 연합

노동자 연합 임원들이 하루 386페소의 임금에서 737.50페소로 인상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역 노사정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Regional Tripartite Wages and Productivity Board (RTWPB))에서 이번 청원서가 통과될 경우, 현재 세부시의 최저 임금이 351.50페소 추가 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노동자 측의 요구가 받아들여 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동자 연합은 지역 노사정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가 지난해 최저임금의 인상이 진행했기 때문에 지금 바로 그들의 청원서를 통과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청원이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351.50페소의 인상 요청안은 급변하는 페소 가치와유가 및 인플레이션에 기반하여 조정된 것이라고 했다.

인상의 다른 추가적 이유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 대중교통 비용 및 다른 지역의 임금 인상이 이유로 설명됐다.

"매년 기본 원자재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로 인해 노동자의 구매력이 하락하여최저 임금을 받는 근로자와 그 가족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조정해야한다."고 벨라미노(Belarmino)는 말했다.


출처 SUNSTAR / 번역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