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관련 세부지역 대학들에 경계 촉구

코로나 19 관련 세부지역 대학들에 경계 촉구

코로나 19의 경계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세부 시의 종합대학 및 단과대학은 학교의 보건부서를 통하여 정기 보고를 진행 할 것을 장려했다.

지난 2월 17일 월요일 오후, 지방 의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결의안을 통화했다.

공공 안전, 평화, 질서 위원장(Committee on Public Safety, Peace, and Order)인 탈도 조비토 오아노(Thardo Jovito Ouano)에 의해 예방책이 작성됐다.

“세계 보건 기구가 국제 비상을 선포한 시점에서 세부 지방에서도 비상 상황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특히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 및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기관에선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오아노는 설명했다.

결의안을 통해, 학교의 보건부서는 보건 정기 공보를 통해 코로나 19에 관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보건 정기 공보는 학교, 학부, 사무실의 게시판에 모두 공지되어야 한다.

학교의 이사 및 운영진은 학생들의 손이 자주 닿는 학교 시설의 청결도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 보통의 감기, 기침, 또는 고열 증상을 보이는 학생은 즉시 학교의 담당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한 올바른 위생 관리 및 기침 예절에 대해 교육할 것을 세계 보건 기구에서 권고했다.


출처 SUNSTAR / 번역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