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포, 세부 제3대교와 MRT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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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그레이스 포'에 대한 지지집회 열려

필리핀 라푸라푸 시티 사업가이자 시장 후보인 에프린 펠라에스(Efrain Pelaez)는 대통령 후보자인 상원의원 그레이스 포에 대한 지지집회를 열었다.

집회장소는 라푸라푸시 경제자유구역(MEPZ1) 바랑가이 푸속에 위치한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주요 참석자로 그레이스 포와 그녀의 러닝 메이트 상원의원 치스 이스쿠데로(Chiz Escudero), 그리고 시장후보인 Efrain Pelaez이며, 민족주의 국민연합 Nationalist People's Coalition(NPC)과 함께하는 연대 행사이다.

연설자로 나선 펠라는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득표할지 모른다. 다만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라푸라푸시는 출격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관중들의 지지를 끌어 냈고 참석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대했다.

연설에 나서 그레이스 포는 세부 제3대교와 시내 경전철(Metro Rail Transit 도시 경전철)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노동자들은 제시간에 일터에 도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측 추산 1천명, 주최측 추산 1만명이 참석했다.


<출처 : SUN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