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세부 한인회 조봉환 회장과 회장단이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세부 현지 미디어들을 모두 출동시켜, '세부 한인회'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선스타와 세부데일리 뉴스와 같은 현지 신문 그리고 현지 방송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부한인 규모의 성장과 역사, 그리고 세부 한인회가 발족하게 된 배경과 주요한 열할 등을 현지 신문 매체와 방송에 알리는 자리였다.
이 행사는 조봉환 회장이 신임 회장을 맡으면서 주장하였던 '소통하는 한인회'로 필리핀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일환으로, 조봉환 회장과 회장단은 자신들의 약속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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