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코로나19 확산에 국내외 민원서류 서비

출입국이 두려운 민원인들에게 인기

최근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한국 등 세계 경제가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재 항공, 여행, 숙박, 외식 업계 등은 물론 주요 다국적 기업들까지 코로나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23일 우리 정부도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을 고려해 감염병 위기대응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2009년 신종플루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수준인 위기대응단계가 발동된 것이다. 위기대응단계가 격상된 만큼 한국인 입국 금지 및 제한하는 국가도 현재 30개국으로 늘고 있다.

코로나 감염 확산성이 높고 극도의 두려움까지 가중된 상황에 소비자들은 외출 자체를 꺼리고 있으며 모든 대면 방식의 형태에서 비대면 방식의 형태로 소비가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대형마트,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심지어 주민센터, 구청, 경찰서 등의 대면 민원업무 조차도 가급적 온라인 민원 신청으로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캐나다에 있는 A씨는 원래 계획대로라면 2월 중순, 한국에 입국하여 미뤄왔던 민원업무들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특히, 만료예정인 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의 갱신, 직장에 제출해야 하는 졸업증명서의 번역공증, 외교부 영사확인, 대사관인증 등을 처리하려고 했다. 그런데 계획과는 달리, 지금 상황에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아직은 한국으로 출국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겁이 날뿐더러, 다시 캐나다로 입국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슷한 사례로 많은 개인과 기업, 해외교민들은 여러 부분에서 애로 사항을 겪고 있다. 특히, 유학을 앞둔 학생들은 유학에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해외 취업을 앞 둔 청년들 또한 자신의 학력 서류들을 제출하지 못해 진학을 1년 연기해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 있으며 국제결혼을 한 신혼부부 역시 자신의 나라에 아직도 혼인관계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미혼인 상태로 남아 있기도 하다.

현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러한 고충을 겪지 않고 간단히 온라인 상의 신청만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민원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어 많은 민원인들의 걱정과 근심을 해결해 주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배달의 민원’은 ‘글로벌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여 국내외 민원서류를 직접 해외에 가지 않고도 클릭 한번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해외 방문 시 소요되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전문가들에 의한 정확한 업무처리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들 수 있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2015년 창립 이후 ‘하이서울브랜드’,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에 꾸준히 선정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4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 및 검수부터 공증은 물론 120개국의 아포스티유를 빠르고 손쉽게 처리가 가능한 ‘아포스티유센터’ 운영 등 다양한 국내외 민원 서비스를 해결해 주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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