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9월21일, 확진 291,789 (+1,635). 사망 5,049(+50). 완치 291,789 (+450)>
메트로마닐라 583, 까비떼 102, 일로일로 97, 리잘 67, 세부 57.
1. 일부 상원의원들은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국공립 주립대학들에 외국인의 입핚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등교육을 위한 재정 500억페소와 주립대학 재정 790억페소를 통과시키는 청문회 도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Imee Marcos 상원의원이 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분야에 외국인들이 많이 등록하고 있습니다. De Vera 의원은 주립대학에서 등록하는 외국인에게는 더 많은 학비를 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야당지도자인 Franklin Drilon는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세금이 외국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사용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 학생들은 다른 사립대학에 등록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나 Franklin Drilon은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정책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 대통령궁은 마닐라베이에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린 것에 대해서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은 해변에 50명만 5분씩 머물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사진을 찍고 셀피를 즐기기 충분한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얀 해변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다고 했습니다. Ariel Caramoan Ermita 경찰서장은 주말 통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해고되었습니다.
마닐라 경찰은 마닐라베이에서의 사진 촬영은 인도에서 먼 곳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명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idewalk이나 footbridge에서의 촬영만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질서를 지키고 거리두기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Vigan City, Ilocos Sur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사람이 연줄에 목이 걸려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36세의 Benedict Paiste라는 전기공인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목이 갑자기 뜨겁다면서 멈췄습니다. 그런데 목에 상처가 너무 깊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습니다. 사고현장 인근에서 연을 날리고 놀고 있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연줄을 끊어서 날려버렸고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사람들이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봤습니다.
4. 대통령궁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검사 비용을 1,750-2,000페소로 일정하게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사장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른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공동검사를 시행하면 검사비용은 550-1,000페소로 낮아집니다.
5. LTO는 e-bike나 e-scooter들의 일반도로 운행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교통부에 제출하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형으로 분류되는 종류들은 일반도로에서의 운행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큰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것은 일반도로 운행이 허가되지만 큰 도로에서의 운행은 금지됩니다. 큰 카테고리의 운전자는 면허증이 필요하고, 차량등록을 하고,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6. 대통령궁은 의료인들의 해외 취업은 필리핀이 코로나 팬더믹에 있는 한 완전 해제되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대통령궁은 간호사들이 민간분야에서 일을 하고 수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월요일 일부 간호사들의 출국을 허가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반대하고자하는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도우려는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처리해야할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7. 내무부는 역학조사관 지원은 9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soann는 50,000명의 조사관 채용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마닐라에 약 19.2%가 배정됩니다. 선발 우선권은 계약이 갱신되지 못한 근로자들, 재취업하지 못한 ofw들, 최근 계약이 종료된 지방정부 근로자들, 바랑가이 보건인력등입니다. 그러나 의과나 범죄학을 전공한 대학 졸업이상자입니다.
8. Sabah에 있는 5,300여 필리피노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필리핀으로 돌아오고 싶어합니다. 사바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사이의 영토 분쟁이 있는 곳입니다. 국무장관 Delfin Lorenzana가 대통령에게한 주례 보고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미 1,570명이 귀국을 했고, 400여명이 수요일 돌아올 예정이며 3,300명이 돌아올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바에서 강제로 쫒겨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중 약 70-80%는 방사모로의 Tawi Tawi지역 출신입니다.
9. Bohol에서 아주 오래된 맥주 병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병은 필리핀에 처음 출시된 맥주 "Halili"의 병입니다. 개당 약 2,000-30,000페소의 가치를 한다고 합니다. 깊은 동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한 사람들은 본래 빈병을 수거하여 팔던 사람들인데 팬더믹으로 수거가 어려운 중에 오래된 병이 높은 가격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들이 다니던 동굴에 이런 병이 있던 것을 기억하고 찾았습니다. 이 맥주회사는 문을 닫아서 지금은 없지만, 필리핀 최초의 맥주로 그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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