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비드19 1월8일>
확진 2,936,875(+26,458) 사망 52,135(+265) 완치 2,782,723(+1,656) 치료중 102,017
역대 최다 하루 확진자 발생.
■ Alert Level 4에 관한 각각의 입장입니다 1)경찰청은 Alert Level 4로 올라가는 것에 대비하겠다고 경찰청장 Dionardo Carlos가 밝혔습니다. 2)대통령 경제자문 Joey Concepcion은 메트로마닐라가 Alert Level 4로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연휴도 끝났으니 사람들이 집에 머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3)보건부 장관 Francisco Duque III은 확진자가 계속 증가할 경우 메트로마닐라가 Alert Level 4로 올라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집중치료실이 47%정도 점유되고 있는데 70%까지 올라간다면 단계를 올려야한다는 것입니다. 4)간염병 전문가인 Dr. Rontgene Solante는 코로나 확산지역에 대해서 Alert Level 4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지역사회에 넓게 퍼져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의료인들에게 감염된 것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 Philippine General Hospital (PGH)의 직원 약 250명이 코로나에 확진된 상태입니다. 너무 많은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격리에 들어가면 병원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확진된 무증상 직원들은 N95마스크를 쓰게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일하게 됩니다.
■ 대통령궁은 공무원들의 현장근무 인력을 줄이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본래는 Alert Level 3에서는 60%가 현장근무를 해합니다.
■ 백신미접종자가 외출할 경우에 바랑가이에서 체포하는 것은 최후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미접종자를 체포하라고 목요일 지시한바 있습니다. 내무장관 Año는 대통령의 언급은 의료위기의 순간에 최후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재 개장을 예고했던 Star City가 개장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1월 14일에 개장할 예정이었습니다. 지난 2019년 큰 화재가 발생한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
■ Marikina시는 백신을 접종하는 곳에서는 다시 face shield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조치입니다. 정부 지침에서 레벨 1,2,3에서는 자발적으로 페이스쉴드를 착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시설의 책임자가 자체적으로 페이스쉴드의 사용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DTI 상무부는 메트로마닐라와 일부 지역에서 파라세타몰 등 감기와 진통제의 부족에도 가격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공급을 확대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말에는 파라세타몰 공급이 정상을 회복할 것이로 봤습니다.
■ LRT 당국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구매에서 부정이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2021년 12월 7일 이 문제가 이미 고발이 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총 1억7천3십만 페소 상당의 장비 구입에서 부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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