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로나 확진자 199명>
■ UP대학은 2022-2023 학기 5월 31일에 지원서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학교측은 지원자들은 원서에 기록된 이메일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이메일에 이상이 있는 경우 학교에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팬데믹으로 인해서 UPCAT 시험이 취소된바 있습니다. 시험대신에 고등학교 성적으로 입학이 결정되었습니다.
■ 필리핀 경찰 PNP는 시위자들을 향해 물대포를 사용한 것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0여명의 시위자들 중에서 약 10명 정도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시위자들도 경찰의 방패를 발로 차고 흔들어댔다고 말했습니다. "The Public Assembly Act of 1985,"에는 경찰에는 비폭력적인 시위에 대해서 경찰은 물대포를 사용할 수 없고 무기를 휴대할 수도 없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 당선자는 중앙은행장 Benjamin Diokno를 DOF 재경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중앙은행장에는 Felipe Medalla가 오르게 됩니다. 이에따라 2023년 7월로 되어있는 중앙은행장을 사임할 예정입니다.
■ 공공건설부 DPWH는 Loay, Bohol 지역의 2차선 다리를 다음달에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7일까지 Clarin Bridge로 올라가는 길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의 도로는 2013년 진도 7.2의 지진의 영향으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일본 국제협력단 JOICA의 도움으로 4억6200만페소의 공사비가 소요되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 당선인은 Alfredo Pascual를 DTI 상무부 장관에, Manuel "Manny" Bonoan을 공공건설부 DPWH 장관에 각각 지명했습니다. Pascual은 필리핀 경제인연합 회장, UP 총장을 지냈습니다. Bonoan은 SMC Tollways 회장을 지냈습니다. 한편 Anton Lagdameo을 특별보좌관으로 지명했습니다. 그는 Davao del Norte의 하원의원이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는 두떼르떼 시절에는 상원의원 "Bong" Go가 역임했습니다.
■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당선자는 선거 유세때 쌀 가격 킬로당 20페소로 낮추는 것은 자신의 소망하던 바라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은 쌀가격 상한제를 언제 어떻게 실시할 것인지 질문하자 이 가격은 자신이 열망하는 것이고, 향후 value chain 가치 사슬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치사슬이란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오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이를 개선하는 것은 아주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고 했습니다.
■ Bongbong Marcos는 Rodrigo Duterte 대통령이 선거 이전에 자신에게 마약과의 전쟁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약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젊은이들의 삶이 파괴되고 아주 비참해진다고 말했습니다.
■ 보건부 DOH는 원숭이두창의 필리핀 유입을 대비해서 격리시설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4단계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는데, 만약 3단계 4단계에 들어서면 모든 국립병원들은 이에대한 격리시설을 준비해야합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인은 BIR과 BOC 세관에 대해서 과거를 잊자고 했습니다. 부패가 심한 곳인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나온 말입니다. 자신은 자신의 임기중에 발생하는 부패에 대해서만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어떠했던지 자신의 임기중에는 부패가 이런 부처에 발 부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아직도 부패한 사람이 있다면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세법에 관해서는 단순화하고 명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분야에서는 세금을 감면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농업, 교통 분야 등입니다.
■ 선관위는 하원의석을 배출하게될 55개의 정당을 발표했습니다. 55개의 정당이 62개의 의석을 나눠갖게됩니다.
■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 소통장관 (presidential communications secretary)으로 임명한 Atty. Trixie Cruz-Angeles은 수년전 마르코스 일가가 부정축재를 했다면서 트윗을 남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마르코스측과 이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언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바꿨는지도 대통령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마닐라에서 40대 한국인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무장 강도에게 1억원이 넘는 거액을 강탈당했다. 26일 필리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메트로마닐라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40대 교민 A씨가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현금 500만페소(1억2천만원)을 빼앗겼다. 당시 괴한들은 차량을 탄 채 진입로를 막아선 뒤 A의 승용차가 멈춰 서자 총기를 들고 차에서 뛰어나왔다. 이어 총기로 A씨 승용차의 창문을 부수고 위협하면서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A씨는 사건이 발행하자 곧바로 필리핀 경찰에 신고했다. 필리핀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을 이용해 A씨의 승용차를 막아선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다량의 현금 다발을 지니고 있던 점을 사전에 알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Nav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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