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01/29 코로나 확진자 : 166명>
■ 필리핀 코로나 감염확진자로 바이러스가 활성중이 환자의 숫자가 일요일 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9,982명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누적 총 감염자는 4,072,911명입니다.
■ LPG 가격이 2월에 크게 오를 예정입니다. Kg당 8페소가 인상됩니다. 11Kg 한 탱크 가격이 기존 824페소에서 990페소가 됩니다. 디젤은 0.6-0.8페소, 휘발류는 1.2-1.4페소가 화요일 인상될 예정입니다.
■ 해외 노동자부 Department of Migrant Workers (DMW)는 쿠웨이트에 대한 상호노동협약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 노동자 Jullebee Ranara가 쿠웨이트에서 살해된 것과 관련한 것입니다. 17세의 고용주 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임신한 상태에서 살해되어 불태워진 사건입니다. 쿠웨이트로 가는 근로자들의 서류 심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현제 쿠웨이트에는 268,00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 195,000명이 가사도움이입니다.
■ 중국 선박에 문제가 생겨서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Guiuan, Eastern Sama 해상에서 구조했습니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중국 배에는 조업 도구는 없었습니다.. 이민국 및 세관은 중국배가 들어왔던 것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위해 중국대사관과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중국 대사는 해안경비대가 중국인들을 구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 10명의 고위직 경찰 시니어 직원이 아직 명예퇴직 신청서를 내지 않았습니다. 951명중에서 941명이 명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달 초 Rodolfo Azurin Jr. 청장은 1월 31일까지 기한을 주고 명퇴서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일생에 아주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숙고하고 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1월 31일이후 이들의 명퇴서를 심사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 Sarangani 지역에 일요일 오후 12:23에 진도 5.0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27Km입니다. 지진의 진동강도는 최고 3이었습니다. 특별한 피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VAT를 돌려주는 정책을 통해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허가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E-Visa 연장과 One Health Pass의 취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타켓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격들 문제, 공항의 시끄러운 문제, 공지사항이 늦게 업데이트 되는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2월부터 입국 데이터를 그룹이나 가족별로 어플을 통해서 입력할 수 있도록 시행할 예정입니다. 탑승전에 어플로 등록을 마칠 수 있습니다.
■ 법무장관 Jesus Crispin Remulla은 마르코스 정부는 작은 마약거래상을 대상으로한 마약단속작전을 종료하고 큰 마약상 단속에 집중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큰 마약상들이 필리핀의 진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정의의 형태가 좀 온정적이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약 1그램 가진 사람 감옥 보내는데 집중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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