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부는 현재까지 약 3백만 국제 관광객이 필리핀을 찾았다고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관광소득이 P212,467,522,100.페소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5.02% 성장한 것입니다. 외국인이 2,740,802명 OFW가 259,277명이었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741,658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550,569명 호주 146,062명 일본 143,227명 카나다 132,018명 순입니다. 관광 활성화수 수백만 필리피노에게 일자리가 제공되었다고 관광부는 밝혔습니다.
■ 카톨릭 사제단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the Philippines (CBCP)은 13세 필리핀 소녀를 성인(saint)으로 인정하는 것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1993년 심장병으로 사망한 13세의 Niña Ruiz-Abad는 카톨릭 성채에 아주 신실했으며 로사리, 성경, 기도문, 성상등을 많이 나눠주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많은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성인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릴것이라고 CBCP는 밝혔습니다.
■ (PHIVOLCS) 필리핀화산지진연구소는 마욘화산이 3회에 걸쳐 화산재를 분출했다고 밝혓습니다. 화산재 분출이 25초간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화산재 분출은 수요일 처음 목격되기 시작했습니다. 20-40초 동안 이어진 것이 약 40회 발생했었습니다.
■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공항 민영화 사업자 선정이 12월 경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기준을 만들어 배포하면 2개월동안 제안서를 접수하게 됩니다. 기간 연장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3개월을 준다고 해도 11월에 입찰 후보자를 공고하고 12월 경이면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NEDA국가경제발전위원회는 교통부와 마닐라공항국MIAA가 신청한 민영화 계획을 승인한바 있습니다.
■ 저기압의 영향으로 Eastern Visayas, Camarines Sur, Catanduanes, Albay, Sorsogon and Masbate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것이라고 기상청 PAGASA가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은 산사태나 홍수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저기압은 48시간 이내에 열대성저기압으로 발달하여 “Egay."로 명명됩니다.
■ Palawan의 Taytay 프라빈스가 뎅기로인한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재까지 1,287건이 발생하여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뎅기 환자가 없는 곳은 31개 바랑가이 중에서 1곳 뿐입니다. Christian V. Rodriguez 시장은 뎅기 발생 증가로 놀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필리핀 전체로는 72,333건이 발생하여 이미 2022년 한해 발생자 63,526명을 넘어섰습니다. 대부분은 메트로마닐라, 다바오, 깔라바르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고등교육위원회 (CHED)는 간호인력 교육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 석사 과정 장학제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기관에서 간호학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석사학위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실무 6년의 경험있는 간호사가 교수가 되고 싶은 경우 CHED가 심사후 석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 메트로마닐라와 이에 인접한 불라칸 지역에 목요일 오후 집중호우로 도로에서 시야가 거의 확보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오후 1시경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EDSA, Commonwealth, Araneta Avenue 등지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나타났습니다.
■ Taguig City 10개 바랑가이와 Bonifacio Global City (BGC) 관할권을 조속해 넘기기 위해서 Makati City와 공동이전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팀은 정부 기관들과 협력하여 조속한 이전을 진행하게됩니다. 그리고 목표은 오직 주민들의 공공의 복지라고 했습니다. 2021년 12월 대법원은 위의 지역들이 Taguig City 관할지역이라고 판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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