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레저, 아우라 '세부 헬륨 벌룬'
라푸라푸 시티 제이파크 리조트 근처에 색다른 체험 공간이 들어섰다.
'세부 헬륨 벌룬'이 그곳. 커다란 헬륨 풍선을 타고 지상 100~150미터 상공에서 막탄 섬은 물론 바다와 주변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즐길거리이다.
헬륨 풍선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을 주입하여 부력을 이용해 하늘로 떠오르는데, 기존의 열기구와는 달리 화력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에서 더욱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헬륨가스는 불화성, 인화되지 않고 폭발성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45톤의 장력에도 끊어지지 않는 제어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100미터 이상의 상공에서도 돌풍 등의 영향에도 안전성을 갖고 있으며, 날아갈 염려도 없다.
세부 헬륨 벌룬은 프랑스 에어로필(Aero Phile)사의 기술로 만들어 졌는데, 이 회사는 독보적인 기술로 19년째 계류식 헬륨기구를 만들어 왔다.
무엇보다도 15년간, 세계 20여 국가 40여개 사업장에서 운행되고 있는 헬륨 기구가 무사고로 운행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150미터 상공에서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태평양과 푸른 열대의 섬들을 감상해 보자.
■ 문의 0916-28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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