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맛집을 찾는다면 쉐프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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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메르스 파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세부는 지리적 근접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이다.

여행객들에게 여행 준비 중 음식은 무엇보다 중요한 고민거리일 것이다.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핫 플레이스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 바로 쉐프 비스트로이다.

‘비스트로’란 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레스토랑으로 음식과 와인을 제공하는 작은 카페를 의미하기도 한다.
세부 쉐프비스트로는 막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이파크 리조트(구 임페리얼 펠리스) 출신의 쉐프가 직접 요리하여 더욱 입맛을 돋구고 있다.

인터넷 검색 키워드로도 급상승 중에 있으며 여행 전문 카페에서도 문의가 많아지는 등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세부에 살며 블로그를 통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후기를 안내하고 있는 조성은씨는, 맛있고 보기 좋게 데코레이션된 식사 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직접 제작한 가구들이 편안함을 더 하였으며, 테이블마다 예쁘게 세팅된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의 경우 아기를 위한 하이체어가 없는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안전하고 예쁜 하이체어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며 세심한 서비스를 손꼽았다.

쉐프 비스트로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비스트로의 대표 주자라면 웨스턴들이 운영하는 비스트로들도 숨겨진 맛집들이라며, 저렴한 가격의 고급 퀄리티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맛집 탐험도 여행객들의 또 다른 여행의 묘미이기에 비스트로 탐방을 적극 추천하였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 계획 중이라면, 고급 리조트도 좋지만 실속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여행도 즐기고 맛집도 즐기는 가성비 좋은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료제공 : 지하우스 (http://ghceb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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